취임 인사말 - 정창수 이사
한아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년 4월 27일부 당사 이사로 취임한 정창수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알지만 가장 바쁜 시기와 맞물린 관계로 서면으로 먼저 인사 올린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한아가족 여러분!
저는 그동안 한아에서 몸은 떠나 있었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하고 있었고 언젠가는 한아가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오던 중 얼마 전 회장님의 부름을 받고 9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아가족여러분!
농기계시장은 항상 그래왔듯 여유있었던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고 누가 얼마만큼 눈에 쌍불을 켜고 발바닥에 피나도록 뛰는가에 따라
승패와 흥망이 갈렸던 것 같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 맡은바 위치에서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아가족이 항상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시장이 녹록치 않다보니 조직 간에 너와 나를 따지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실익에만 집중한다면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잘 지켜온 우리 한아는 미래가 불투명 해질 수도 있습니다.
풍우동주(폭풍우속에 한배를 탐. 서로 지혜 모아 어려운 난관 이겨내자.)란 말이 있듯이 너와 나가 아닌 우리 되어
최강의 영업소!
최강의 대리점!
최강의 임직원!
최강의 한아를!
손잡고 함께 건설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2015. 05. 06
정 창수 배상